오늘은 뭐 듣지?
2017년부터 광주 지역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정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예요. 매 계절별로 편성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2021년 봄에는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청소년 작업장 네트워크의 '잡고행동하고', 청소년 음악교실 '청음교실', 잔잔하게 털어내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잔털라', 학교가 다른 세 남학생들의 '세얼간이', 북토크 라디오 '독서가체질', 열여덟 여공생의 우당탕탕 '셀럽파이브', 들으면 바다거북의 저주에 걸리는 '아무도듣지마세요' 등의 방송이 진행중이예요. 봄편성 정규 방송프로그램 리스트는 광주시민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