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괜찮아 I like it the way it is.
공간자리의 목표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청소년들이 오고 싶은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고 해요.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여행프로젝트 프리지아,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직업체험카페, 메이크업, 영화토론반 등을 운영해왔고요. 그 밖에도 보컬 트레이닝 수업이나, 청소년이 지역의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하는 리빙랩 프로젝트도 진행해왔어요.
청소년 카페도 운영중인데 청소년은 모든 음료를 1,000원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카페 음료 이용시 2시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소모임방도 있으니 공간이 필요한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