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이 소통하는 힘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2005년 지역의 미디어 활동가들이 모여 시작된 곳이에요. 진주와 서부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 독립영화 상영회, 영상 및 제작 지원 등의 활동을 해왔어요.
매년 청소년이 모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고민하고 있는데요. 2020년까지는 '진주같은 청소년 영화 동아리'나 '진주같은 청소년 영상 캠프' 등을 열어 '900원 영화제'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해왔고요. 그 밖에도 배리어프리 콘텐츠 양성 과정, 영상 나눔 버스, 다큐멘터리 필름 메이킹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요. (일부 교육 제작비 지원)
*2020 이후 활동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