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말뿐이면 안 될 것 같은데
지구온난화, 기록적인 비, 쓰레기 대란, 바다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코로나19.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광주 삶디자인센터에 모인 이들이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또래 청소년에게 기후위기를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만든 기후위기 웹툰 제작 프로젝트 '얼레벌레',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한 사람에게라도 더 알리고자 기후위기 캠페인 앨범을 발매하는 '1.5도 화음', 한번 사용한 종이를 찢고 갈고 불리고 떠서 재생종이와 폐현수막 파우치를 만드는 '평화로운 수다쟁이', 환경을 위한 실천이 외로운 싸움이 되지 않길 바라며 숨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 '플립'. 지금까지 총 4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어요.
*2022년 ‘높고 깊게 생각하는 연구원들이 실, 목재,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연구하고, 자신만의 제작물을 만들어 보는 연구소’ 라는 콘셉트로 목재, 실, 타이포를 연구소별로 연구하는 활동을 진행했어요. 11명의 연구원들의 활동은 여기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