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짜리 방학! 불안을 함께 거스르며 의연하게
꽃다운 친구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에 갖는 1년의 자율 방학, '청소년 갭이어(Gap year)'를 선택한 이들의 모임이에요. 주로 16~17세 청소년이 주 2회 함께 모이고 주 5일은 각자 따로 지내는 '따로-또-같이 방학'입니다.
1년 과정의 대안학교가 아니라 방학이기 때문에 교과 학습은 하지 않아요. 대신 나를 알기, 생존 요리,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 혹은 소외된 이들을 만나기, 국내외 여행하기 등을 통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배웁니다. 뉴스레터를 신청하시면 학교를 벗어난 이들의 소식과 청소년 쉼과 성장에 관한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꽂힌레터 신청하기